[베트남 호치민 가족여행] 인천->호치민/환전/날씨/베트남커피

 

우선 이번 포스팅은 호치민에서 1주일 살아보기 프로젝트인데요~

처음 베트남을 방문하는 우리 가족이라 온갖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가득했습니다.

우선 인천공항에서 저녁 9시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갑자기 비행기안에서 비행거부를 하는 승객이 발생하여 출발지연이 1시간가량...되었다는..ㅠㅠ

현지 호스트분과 연락해서 픽업시간을 조정했구 현재시간 1시가 넘어서야 도착해서

너무너무 죄송했는데 너무나도 반갑게 픽업해주셔서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공항 출구에서 저희를 기다려주신 호스트님 

감사해요~~

우선 밤이 늦은 시간이라 숙소로 돌아와 부랴부랴 짐챙기고 방안내받고 잠을 먼저 청했답니다..

베트남의 아침입니다.

우리가 머물던 7군지역 주택가 모습입니다.

역시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네요~

공기 하나는 끝내줍니다~~

빡빡하지 않은 일정이라 늦게 잠을 푹~자고 우린 아.점을 먹으로 우선 동네로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식사 해결하고 무더워 보이는 베트남을 본격 만끽하러 갑니다.

11월달인데 베트남 호치민은 한여름이더라구요~

하지만 후덥지근하지 않아 나름 상쾌한 여름날씨였습니다.

평균 기온은 30도를 조금 넘는 날씨였어요~

베트남 돈 환산은 간단해요~ 00 뺀후 2로 나누면 한국원화가 나옵니다.

달러로 현찰을 가지고 현지에서 VND 베트남 돈으로 환전을 했습니다.

현지 은행에서 환전하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이제 슬슬 구경가볼까요?

우선 베트남은 대중교통보다는 우버택시나 오토바이가 주요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기 편안 우버택시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우버앱을 까시고 목적지를 선택하고 가장 가까운 라이더를 선택하면 바로 나에게로 달려와주는 아주 좋은 택시..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왜....우버가 없지?

1군지역이 시내쪽이라 우린 우버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날씨가 더우니 우선 시원한 베트남 커피 한잔 하러 베트남 현지 그 유명하다는 콩카페를 갔습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코코넛밀크커피를 주문해서 2층 (다락방) 으로 올라가서 무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을~

https://goo.gl/maps/FnkSjHKykAn2cfoL6

Google Maps

사진속의 콩카페 위치는 위 구글지도에서 연결됩니다.

 

역시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네요~ 세상 태어나 이렇게 맛있는 커피는 첨입니다.

베트남은 더운 나라니 시원한 음료/커피가 정말 발달?이 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https://ranihwanibaby.tistory.co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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