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직접 가서 보고 먹은 찐 칼국수 맛집입니다.
새해 소원빌러 소원돌 들어보려고 밀양 만어사를 들렸습니다.
정말 이루어질 소원을 빌면 돌을 들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기분 탓인지 실제인지 몰라도 소원빌기 전에 돈을 가볍도 들어 올린 후
소원을 빌고 난 후 돌을 들어보니 들리지 않았습니다.
소원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맘에서 그런지 이상하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밀양에 오시면 만어사에 들리셔서 소원돌 한번 꼭 들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소원을 빌고 점심때가 되어 밀양 시내 쪽으로 맛집을 알아보니 맛있는 해물칼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바로 이동했습니다.
칼국수 2인분이랑 해물파전을 시켰는데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 2배는 커 보이더라고요.
국물맛은 정말 깔끔하게 시원하게 진했습니다. 딱 원하는 해물 칼국수 맛이었어요.
파전은 정말 바삭하니 고소했고 양이 엄청나 남은 전을 포장해 왔습니다.
바담칼국수 다음에도 밀양에 방문하면 이곳으로 재방문 안 할 수 없는 맛이더라고요.
흔하게 먹을 수 없는 해물칼국수를 맛보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네요.
바담칼국수 위치입니다.
새해첫날,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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